지난 615~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 경남, 경북,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다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학생들은 서울에서 집결해 한지수 멘토님의 일지 영혼의 새 공작소에서 멘토 특강을 들었습니다.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알릴 수 있는 1년의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속도는 다 다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원하는 곳에 가 있을 것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자신과 비교하면서 1년의 시간을 잘 활용해라 등 꿈을 이루는 사람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시며 절대로 한계를 두지 말고 어느 자리에서 무엇을 하든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라고 말씀 주셨습니다.이후 우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서대문 형무소로 이동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군들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았습니다. 가슴 아픈 현장을 보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가슴 깊이 박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날 청와대로 이동하여 역대 대통령들이 국빈을 맞이하고 국정을 살피는 공간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청와대의 영빈관, 본관, 춘추관, 대통령의 관저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었고 국가의 최고 지도자의 주변 환경과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을 마무리 하며 서울대학교를 재학 중인 김현명 선배 멘토를 만나 현재 자신을 사랑하고 프로젝트가 무엇이 되던 그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영혼을 갈아 넣어라라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서대문형무소에 가서 일제의 잔인했던 만행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였고 너무 무섭기도 하였습니다. 또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보며 감사함과 슬픔을 느끼고 2시간 동안 일제강점기의 전체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이번 기회에 청화대를 가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청와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걸어 다니니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선배 멘토님을 만나 슬럼프가 온 것에 대한 질문들을 했고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정리 이진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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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8,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부모님이 보시는 앞에서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직접 세족식을 진행하였습니다.학생들과 부모님이 한 곳에 모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과 감동, 감사가 몰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부모님께 세족식을 진행하는데 발에 딱딱한 굳은살이 만져졌습니다. 그때 부모님께서 나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고 사랑을 주시고 계신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부모님을 꼭 안아드렸습니다.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왔지만 항상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기학습관 권락현>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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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5~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전남,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덕유대 카라반 캠핑장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높은 산인 덕유산을 10명이 함께 등산하면서 합심하는 연습을 해 보았고 나라 사랑 프로젝트로 태권도원 진로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 직접 식사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평소 습관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입학 후 4개월을 보내며 느낀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는 진솔하며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또 각자가 다른 스토리를 전달하여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이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 소감]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면서 더욱 성장한 나 자신과 동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우리가 점점 더 하나가 되어가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에서 잘하려고 노력하고 실수를 안 하기 위해 조심했는데 벤자민 연습하는 곳으로 실수와 실패, 성공이 공존하는 곳이라는 걸 느끼고 무엇이든 도전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이지해>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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