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경성대 사진학과를 입학한 졸업생의 추천으로 부산사진대전 심사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부산사진대전은 전국의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오셔서 사진 심사를 하는 행사입니다. 학생들은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작품을 소중히 다루며 전시를 하고 잘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보조를 하였습니다. 물품을 옮기고 심부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심사 보조를 한다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일이 어렵지 않아서 행복했고 사진을 보면서 역시 예술의 세계는 특별하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예술 감각이 뛰어난 사진들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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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9,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직업체험 활동으로 구룡포 신승한 멘토님이 운영하시는 한얼 물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신승한 멘토님께서 특별히 한얼 물산 아르바이트를 허락해 주셔서 값진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징어의 무게를 재는 것과 냉동 오징어를 포장하는 업무를 맡아 열심히 책임을 다했고 직원분께서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한얼물산에서 직업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오징어의 무게를 재고 포장하는 업무를 하였는데 무게 재는 것은 쉬워도 포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당황도 많이 하고 허둥지둥했지만 직원분께서 잘하고 있다고 격려를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습니다. 평소에 못해본 일을 경험해 보고 용돈을 벌어 부모님도 효도도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양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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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도시농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텃밭에 도착해 많이 자라난 풀을 정리하고 직접 기른 상추와 고추를 수확하여 점심 때 교감 선생님께서 사주신 고기와 함께 푸짐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직접 기른 상추라 더 싱싱하고 맛있고 뿌듯함도 절로 올라왔습니다. 또 한국의 농부님들에게 감사함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도시농부 프로젝트를 하며 맛

있게 잘 자라준 식물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덥고 힘들다는 생각이 올라왔는데 천천히 주변도 둘러보고 이런 경험을 또 언제 해보냐는 감사함 덕분에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다 수확을 한 뒤 교감선생님께서 고기를 사주셔서 함께 싸 먹으니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남다른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충남학습관 김리한>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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