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3월 스타트캠프에서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21일 프로젝트를 계획세우고 322일부터 21일간 매일 실천하였습니다.

이의진 학생은 건강한 몸을 위해 평소 잘 마시지 않는 물을 매일 1.5리터 마시기’, 박건용 학생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습관을 위해 ‘12시 전에 잠들기를 선택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체대화방에 매일 인증샷을 올리면서 실천력을 키웠습니다.

매일 물을 1.5리터 마시는 것이 쉽지 않고, 스마트폰의 유혹을 뿌리치고 12시 전에 잠드는 것도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는 힘이 무척 많이 필요합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21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조절력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한다면 한다!’전북학습관 화이팅~!!!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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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1년간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받으며 스스로 자아탐색과 진로체험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미래형 대안학교이며, 선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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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사회는 100이면 100 다 다른 모습과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 갈등을 줄이고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은 지난 46일 자기 이해와 상호이해하기 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업 시작에 앞서 체조를 하면서 몸과 마음을 가볍게 만들었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홀랜드 다중지능 검사를 하고 유형별 모둠을 만들어서 각 유형의 성향 성격 등을 적어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을 더 이해하게 되었고 나와 다른 성향의 모둠발표를 들으며 서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중지능을 알아보면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모둠별 발표가 끝난 후에는 4월 한달간의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도 정리해보았습니다!

[학생 소감]

체조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몸을 쓰니까 좋았습니다. 홀랜드 검사를 하면서 몰랐던 나를 알게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체조도 하고 적성검사도 하면서 재미있었고 4월에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적으면서 꼭 해야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율>

오랜만에 체조를 해서 몸이 시원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홀랜드 검사를 통해 내 성격이 어떤지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주현>

홀랜드 적성검사를 했는데 나한테 맞게 나온 거 같아서 신기했고 4월 달엔 좀 더 많은 프로젝트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세나>

오늘 다중지능검사랑 홀랜드 검사를 했는데 그 동안 몇 번 해봤기 때문에 내가 무슨 성향인지 대충 알긴 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검사를 통해서 나의 장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월 돌아보기를 하면서 내가 성장한 점과 부족한 점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4월에 하고 싶은 활동들을 적었는데 꼭 다 해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홀랜드와 다중지능검사를 하면서 나의 성향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진로에 대해 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태영>

체조를 하면서 몸을 쓰니까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검사를 했을 때는 제 성격과 비슷하게 나와서 신기했고 3월 달을 돌아보면서 건강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아침에 체조를 했는데 몸이 너무 굳어서 체조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홀랜드 검사를 하는데 저랑 잘 맞게 나온 거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은>

다중지능 검사를 할 때는 나랑 맞게 나온 것 같아서 신기했고 3월 돌아보기를 할 때는 나 자신이 조금이라도 변화하고 성장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4월 달에는 3월 달에 하지 않았던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하고 싶은 프로젝트도 성공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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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요즘입니다. 부산학습관은 심각한 해양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광안리 해수욕장에 가서 쓰레기 줍기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학습관 2기 선배들부터 계속 내려오는 것으로 우동털기(우리 동네 쓰레기 털어내기)라고 합니다.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쓰레기 문제를 비롯하여 지구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나가려고 합니다.

8기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선배들의 뒤를 이어 광안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매주 부산시 곳곳을 깨끗하게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멋진 부산학습관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광안리에서 쓰레기 줍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봉투를 언제 다 채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걸으면서 담다보니까 30분 만에 봉투를 다 채웠습니다. 안보이는 곳에 쓰레기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쓰레기가 은근 많다는 것을 느꼈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율>

내가 평상시에 다니는 길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을 줄 몰랐고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태영>

쓰레기를 다 줍고 나니 광안리 해수욕장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쓰레기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은>

처음엔 언제 채우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하다보니까 봉지가 금방 채워졌습니다.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았고 앞으로는 쓰레기통에 잘 버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생각보다 빨리 쓰레기봉투가 채워져서 길거리에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쓰레기를 잘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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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빵을 구워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1년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시민엽합 영천지회 분들과 제빵학원 원장님께서 후원해주셨습니다.

지난 43일 첫 시간에는 원장님의 빵 봉사활동의 계획을 듣고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단팥빵과 소보로 빵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서툴렀지만 맛있는 빵냄새를 맡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빵을 오븐에서 꺼내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성취감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앞으로 빵 봉사활동은 소외된 어르신들게 직접 전달하기도 하고 빵을 판매하여 장애인 어르신들 반찬봉사나 그 외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도 할 예정입니다.

 

[학생 소감]

빵을 만드는 작업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그 후로 방법을 아니까 재미있게 한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류권>

빵을 만들면서 모양 만들기는 어려웠지만 무게 재기 등은 재미있었습니다. 빵 만드는 쪽도 진로로 한 번 생각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로운 활동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양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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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는 5대 덕목-인내력, 창조력, 책임감, 포용력, 집중력 외에도 중요시 하는 것이 바로 부모님에 대한 효도입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보다프로젝트를 하면서 지난달 자신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본 후 이번에는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해봤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엄마에게 여쭤보며 서툴지만 정성껏 가족을 위한 김치찌개를 끓여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가족을 위한 요리에 도전하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고 김치찌개 끓여보다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학생 소감]

요리를 하면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그만큼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다 만들고 가족과 먹을 때 모두 맛있다고 해서 기분이 좋고 뿌듯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요리를 하면서 엄마에 대한 존경심이 올라갔습니다. 우리 가족 식사를 챙겨주시는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학부모 소감]

감기기운으로 누워서 쉬고 있었는데 김치찌개를 끓여줘서 좋았어요. 레시피만 알려주고 직접 검색하고 본인의 생각을 적절히 활용하여 짬뽕 국물 느낌의 찌개를 완성했어요, 맛있어서 밥솥을 비울 정도였답니다. 이제 김치찌개도 끓일 수 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더 뿌듯했고 대견했습니다.”

열심히 집중해서 하려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처음해보는 도전에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며 긴장한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끝까지 집중하며 완성해냈고 먹어보니 제가 만든 것처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혼자 해볼 수 있겠다며 스스로 뿌듯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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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지는 따스한 봄, 지난 33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은 벚꽃 야유회와 지구환경 특강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학습관의 친구들 한명 한명씩 모두와 사진찍기 미션을 하면서 신나게 놀고 오랜만에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풀어냈습니다.

또한, 모두가 시인 되어 봄과 하늘과 바람과 꽃과 나 그리고 친구를 소재삼아 그 마음을 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도 그것을 표현하는 것도 서툴지만 진지하게 적어보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야유회 후 학생들은 학습관에 모여 환경문제와 해결방법에 관해 이주명 멘토님을 모시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 현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들,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격히 증가함으로써 발생하고 있는 환경의 문제점 등 다양한 환경이슈들에 대해 말씀해주시며 우리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봄날씨도 벚꽃도 모두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지금 청소년들은 지구환경의 문제를 몸으로 체험하며 살아야 하는 세대이므로 더 나은 환경속에서 살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라도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거듭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봄날 아름다운 벚꽃에 마음을 홀라당 빼앗겨 환경문제로까지 연결지어서 생각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멘토님의 특강을 들으며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나부터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학생들의 멋진 지구환경 개선 활동 기대합니다!

 

[학생 소감]

친구들이랑 벚꽃 구경을 가서 사진도 찍고 시도 적어봤습니다. 시를 어떻게 적을지 고민도 들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지은 것 같습니다. 환경문제 특강을 받으면서 환경이슈 중 해수면 상승,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나와 지구를 위해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예쁜 꽃을 보고 지구시민 강의를 들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양석현>

아름다운 벚꽃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함께 웃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지구시민 강의를 들으며 환경을 위해 천천히 시작하더라도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꽃이 예뻐서 나중에 다시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시민 강의를 들으며 제가 보고 느끼던 벚꽃들을 못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환경문제를 생각하며 작은 것이라도 꼭 실천하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환경문제 특강을 들으며 지구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무관심 했던 것에 반성하고 조금씩이라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엄이정>

멘토님께 특강을 통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 한다는 것을 알고 일상생활에서부터 환경을 위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눈앞에서 벚꽃을 보니 정말 봄이 온 것 같았습니다. 환경문제 특강을 들으며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는 것이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환경문제에 무관심했던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제 자신부터 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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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처음 3월 한 달간 무척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만들어준 시간표대로 움직였던 학생들이 벤자민학교에서는 갑자기 스스로 모든 일과표를 짜야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한번도 이런 상황에 부딪혀보지 않아서 일부 학생들은 소위 멘붕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학생들은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하고, 벤자민학교의 선생님들은 깨어나기 시작한 학생들에게 본격적으로 상담과 함께 자기 성찰하기, 성장의 목표 잡기, 프로젝트 기획하기 등 다양하게 코칭을 해줍니다.

대구학습관은 지난 42일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자신의 몸상태를 점검해보고 체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벤자민12단을 배웠습니다. 대구학습관의 열혈 멘토이신 신승민 멘토님께서는 학생들 한 명 한 명 몸상태를 점검해주고 개개인에 맞게 세심하게 지도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평소 운동을 많이 안했던 터라 벤자민12단을 배우면서 땀도 흘리고, ‘으악소리를 내가면서 뻣뻣한 몸을 유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동안 자신의 하루 일과표를 적어보며 지난 한 달간 어떻게 생활했는지 돌아보면서 반성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생각만 했던 것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주는 선택하는 힘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나서 21조가 되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하고 싶은 것과 계획하고 있는 것 등을 얘기하며 성장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성급해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다려주면 스스로 일어나 달려나가는 힘이 있습니다.

대구학습관 학생들도 이제부터 그 힘이 발휘되면서 멋지게 성장해나갈 것을 믿고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늘 핸드폰만 보다가 함께 운동하고 몸을 쓰는 게임을 하면서 핸드폰 이외에도 재미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하루일과를 적어보고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저는 감정에 따라 살고있는 것 같아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함께 게임을 하면서 한 번도 술래에게 잡히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12단 멘토님 지도하에 몸을 많이 쓰는 것이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양석현>

게임을 하며 친구들과 다같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2단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멘토님과 친구가 도와주어 물구나무를 설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연습하여 다음에는 혼자서 물구나무를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친구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12단을 하면서 이전 보다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루 계획표를 적어보면서 제가 시간을 의미 없이 흘려보낸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무엇이든지 실천해보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오프라인 수업 정말 재밌었습니다. 멘토님께서 12단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실력이 늘어나 뿌듯했습니다. 점점 몸의 중심이 잡히고 있어서 12단을 집에 가서도 연습해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데 12단 연습은 재밌고 하면서 더욱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 계획표를 봤을 때는 핸드폰 보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서 사용시간을 줄여나가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엄이정>

“12단 연습은 조금씩 늘어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구나무를 서서 낙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루 계획을 적어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았고 앞으로는 계획을 잘 세워서 실천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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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고는 있지만 실제 우리의 생활에서 지구환경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만큼 매일 피부로 느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적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입시공부에 대다수의 시간을 할애하느라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어서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데요, 그런 청소년들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하면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로 돌아보는 여유를 갖게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8기 학생들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있는 4월 한달동안 지구환경에 관심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지난 4월 1일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연합에서 주최한 EM흙공만들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지구시민연합은 지구환경문제와 세계시민으로서의 공동체적 의식변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NGO인데, 매월 지구환경문제와 관련하여 강의와 함께 시민들이 지구환경 살리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M흙공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EM이 무엇인지, EM이 자연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지구환경이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지구환경을 위해 시민들은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지 등 강의를 듣고 서로 의견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실제로 EM이 들어간 흙으로 동글동글하게 공처럼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지는 흙이 부드럽고 마치 촉감놀이 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는데, 2주간 발효시킨 EM흙공이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는 것 사실을 알고 나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2주 후에는 실제로 강가에 나가 흙공을 함께 던져보기로 했는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오후에는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우리 지역 알아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항’에 대해 조사해보고 지곡 영일대 외 포항 일대를 돌아보았습니다.

지구환경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로 물을 깨끗하게 정화해줄 수 있는 EM흙공을 만들고 난 후 포항 일대를 돌아보니 자연의 소중함이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학생 소감]

 

인간이 지구를 망가뜨리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면서 지구 환경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M미생물이 강이나 하천에 이롭다고 하셨는데, 오늘 만든 흙공을 2주간 발효시켜 강에 던지는 날이 기대됩니다.”

<경북학습관 조세빈>

 

"EM 미생물에 대한 영상도 보고 EM에 대해서 직접 알아보기도 하면서 지구환경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EM흙공을 만들 때 빵을 만드는 것과 비슷해서 재미있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류권>

 

“EM 흙공을 만들면서 자연이 정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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