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입니다. 아주 독특한 형태의 대안학교다보니 벤자민학교를 선택하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님도 입학 후 1~2달은 불안감 속에서 지내는 경우가 있고, 부모님들은 속으로 불안감을 삼키며 자녀들을 애써 응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충남학습관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1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가 성장에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난 418일 워크샵을 부모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워크샵의 첫 시간은 즐거운 레크레이션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과 이렇게 마음껏 신나게 놀아본 적이 오래되어 더욱 즐거워 하시는 것 같았고, 학생들은 부모님들과의 게임이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차츰 집중하며 아주 신나게 참여했습니다.

이후, 벤자민학교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벤자민 12단도 부모님과 함께 했고, 학생들은 지난 한 달간 연습한 벤자민12단 성과를 부모님께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벤자민학교의 환경프로젝트 중 하나인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EM은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여러종을 조합, 배양한 것입니다. EM을 흙에 섞어 발효시킨 후 강물에 던져놓으면 강물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EM흙공을 만들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EM흙공을 강물에 던져 넣으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렸습니다. 이후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강가 주변에 있는 쓰레기도 주우면서 환경지킴이로서 거듭나고 한층 돈독한 관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학부모님과 자녀간에 서로의 성향을 알아보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시간은 학생 자신도 부모님도 작지만 매일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모습들을 되돌아보며 성장이라는 의미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성장스토리 발표를 잘 하던 학생들도 막상 부모님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많이 떨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런 모습조차도 대견하였습니다.

더욱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성장할 충남학습관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학부모님 소감]

학부모 워크샵 중에 지구시민활동을 하면서 환경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듣고 나서 내가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흙공을 만들고 던지면서 지나가시는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이렇게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작은 실천을 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지구환경 오염 문제에 심각성을 모르고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내가 편리하면 환경은 오염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서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면서 살아보겠습니다. EM흙공을 던지면서 하천을 살리는 활동을 해서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은 EM흙공으로 친환경적인 활동을 참여해보니까 내가 하천을 살리는 일을 한 것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흙공을 던지면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힘들면 짜증도 냈는데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것을 매일 연습하니까 화가 나도 내가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지 돌아보고 화를 내지 않고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충남학습관 이송언>

오늘 부모님이랑 함께 워크샵을 하면서 마음이 많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함께 몸도 풀고 지구시민 프로젝트 활동으로 흙공 던지기를 하니까 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면서 내가 성장한 점을 부모님한테 말하는 게 부끄러웠지만 용기내서 잘한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충남학습관 송재영>

오늘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던진 흙공이 하천이 정화되니까 생각만 해도 깨끗해진 것 같고 뿌듯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지구시민 프로젝트로 다른 활동도 해보고 싶습니다.”

<충남학습관 장현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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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완연한 봄이 되고 학생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면서 벤자민학교에는 3월보다 더 큰 활력이 돌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활력을 찾고 생생하게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학생 자신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멘토님들의 사랑도 큰 몫을 합니다. 지난 412일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벤자민학교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한얼물산 신승한 멘토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신승한 대표님과 김영태 부사장님은 매년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시간과 공간을 할애해 주시고 학생들의 사회경험을 도와주시려고 한얼물산에서 유급 직업체험 활동의 기회도 주시면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계십니다.

멘토님과 김영태 부사장님께서는 2시간여동안 진로, 대학진학, 사회생활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고 필요한 내용들을 편안하게 대화형식으로 잘 안내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불안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고민이 많이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신승한 멘토님께서는 일본가옥거리 근처에서 점심을 사주시고 포항 탐방을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비가 와서 날씨는 안 좋았지만 거리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해맞이 공원에서 호미곶과 연오랑 세오녀의 얽힌 얘기도 들으면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벤자민학교와 학생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멘토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학생 소감]

한얼물산 신승한 멘토님과 김영태 부사장님을 뵈었는데 얘기하는 것도 재밌고 조언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해맞이 공원의 호미곶이 호랑이 꼬리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연오랑 세오녀의 이야기도 자세히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조세빈>

멘토님과 김영태 부사장님과 이야기를 주 받으면서 궁금한 것도 여쭤보니까 도움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일본가옥거리, 해맞이 공원의 호미곶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류권>

신승한 멘토님과 대화하면서 궁금한 걸 여쭤보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영우>

신승한 멘토님과 김영태 부사장님께서고 도움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포항 주변을 탐방 할 때 비가 와서 아쉬웠고 천천히 둘러보려 했는데 사진 찍으러 뛰어다녀서 바쁘고 고생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양성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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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습관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지난 428MOU를 체결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대구학습관에는 현재 상담심리학과에 재학 중이신 분, 졸업하신 분들께서 회원으로 계시는데 그 중에서 일곱 분께서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1:1 멘토, 멘티를 맺고 앞으로 학생들의 인성 멘토가 되어 응원과 격려, 도움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개별적으로 멘토,멘티를 맺고 학습관끼리 MOU를 체결하던 날 멘토님께서는 내년 2월까지 학생들이 월별계획을 짜는 것을 도와주시며 학생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유대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학습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신 멘토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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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창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쉼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 문제풀이 연습하는 공부를 합니다. 창조성을 살리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 휴식도 필요합니다. 벤자민학교의 학생들은 공교육의 입시위주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뇌의 창조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하고 수업조차도 같은 느낌이 들도록 운영을 합니다.

부산학습관 학생들에게 매주 목요일은 새로운 경험의 날입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실제로 실행해보는 것인데요, 지난 429일에는 오전에 영화관람, 오후에는 클라이밍을 해봤습니다.

학생들이 선정한 영화는 서복이라는 영화입니다. 복제인간 서복과 민기헌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어떤 가치로 살아가고 있는지 등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생명체라서 인간으로 취급되지 않는 주인공 서복이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는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서로를 위한 공생의 삶인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실내 클라이밍에 도전하였습니다. 20여분 정도 설명을 들은 후 실제로 벽을 타고 올라가 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집중력과 끈기, 지구력을 무척 필요로 했습니다. 벽에 붙어 있는 돌을 아무것이나 밟는 것이 아니기에 생각과 손발이 따로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트레이너님이 짚어주는대로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 보았는데 근력이 부족해서 안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학생들도 올라가면서 자신감이 붙고 레벨을 높여서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손목에 힘줄이 쏟을 정도로 도전하고 손바닥은 벌겋게 되어 따갑고 발가락에 힘을 많이 줘서 견뎌야 해서 아프지만 끝까지 도전하는 학생들이 멋졌습니다.

앞으로 부산학습관 학생들의 멈추지 않는 도전 기대하겠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클라이밍을 하면서 올라가면서 너무 힘들고 손이 아파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지만 해보니까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클라이밍을 할 때 오랜만에 해서 손가락과 팔이 아파서 많이 못 올라가봐서 많이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정우>

서복 영화를 보고 영원히 살면 어떤 느낌일까, 영원히 살고 싶다 생각을 많이 하는데 영화를 보면서 죽음이 있기에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거구나, 의미있게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라이밍을 1년만에 해봤는데 단계를 하나하나 완료 하는게 기분이 좋았고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몸이 안따르네 하면서 좀 아쉬웠습니다. 올해는 꼭 클라이밍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클라이밍을 처음해봤는데 오랜만에 몸도 많이 움직이고 한 단계씩 성공하는게 재미있었고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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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에서는 연중 프로젝트로보다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프로젝트란 만나보다, 해보다, 가보다, 맛보다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기본 덕목인 집중력, 인내력, 창조력, 책임감, 포용력을 성장시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자신의 뇌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전북학습관의 보다프로젝트는 요리해보다입니다.

지난 주에는 전을 부쳤는데 요리하며 정성 들은 음식을 가족에게 선물하고 두뇌개발도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앞으로 요리해보다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학생 소감]

오늘 화전을 만들었는데 꽃을 따는 것과 반죽 만드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고 그래도 만들고 나서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머니께서 요리하실 때 자주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오늘 전을 만들어보면서 어느 하나 쉬운게 없다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요리하면서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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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오프라인 수업과, 멘토특강, 야외명상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뇌크레이션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고 벤자민 12단을 통해서 체조를 마쳤습니다.

체조를 마치고 칭찬게임을 하였습니다. 페트병의 장점을 찾으면서 나의 장점 50가지를 적었고 손활공을 배우면서 서로에게 해주며 사랑을 주었습니다.

이후 포방림으로 이동하여 두호센터 수석원장님이신 김병철 멘토님께서 야외명상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 3가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3가지를 질문하고 얘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석으로 기운을 느끼고 천문수련과 서로 기운을 주고 받으며 함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제 장점을 찾고 서로 칭찬할 때 쑥스럽고 어색했지만 나에 대해서 더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외명상을 하면서 집중이 잘 되었고 조금은 추웠지만 머리가 시원한 느낌이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조세빈>

자기 장점 50가지를 적고 서로 칭찬하기를 하였는데 서로 칭찬을 하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후 밖에서 명상을 했는데 더욱 마음이 가벼워지고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경북학습관 김류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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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426일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간단한 뇌체조로 몸을 풀고 자기 자신의 장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0개 정도 적어보는 시간이었는데 학생들이 서로의 장점을 찾아주고 칭찬하면서 쑥스러워 하기도 했지만 칭찬을 인정하는 연습을 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어천절의 의미를 듣고 홍익정신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어천절 기념 학술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지난 주 홍익정신 알리기 프로젝트 이후 어천절의 의미가 더 크게 와 닿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제 장점을 노트에 19가지 써보는 것과 그 장점을 친구와 짝을 지어 서로 노트를 바꿔 각자의 장점을 불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느낀 점은 제 스스로가 제 장점을 많이 알고 있지 못하고 스스로에 대해 항상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제 스스로의 가치관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천절 학술세미나를 들으면서 단군왕검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홍익인간 정신을 다시 기억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고 홍익인간 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학습관 강태모>

오늘 어천절 학술세미나를 들으며 우리 국민들이 홍익인간 정신을 꼭 깨우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군 이래 철학과 문화 등에 깃든 우리 민족의 이념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고 아직도 우리나라엔 어천절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성탄절을 여기는 마음 만큼이라도 어천절이라는 날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적인 면에서 힘을 써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서울학습관 서민주>

어천절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단어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단군 할아버지께서 서거하신 날이어서 놀랐습니다. 다음부턴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학습관 신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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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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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420일 오프라인 수업시간에 현재 교육법 2조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 문구를 삭제 하고자 하는 일부 국회의원들이 입법 발의한 것에 대해 토의 해보았습니다. 홍익인간 정신이 어떤 의미인지, 왜 홍익인간 정신이 중요한지, 왜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하고 그와 관련해 근래 일어났던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논문, 중국의 동북공정의 또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문화공정(김치,한복)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청와대 홍익인간 문구 삭제 반대 서명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토론을 마친 후 뮤지컬 플랫폼 제시카로 이동하여 첫 번째 뮤지컬 수업을 받았습니다. 멘토님 지도하에 노래도 불러보고 발성연습, 호흡 체크도 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잘 마쳤습니다.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두 시간씩 멘토님과 함께 뮤지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연말 정도에 무대에 공연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멋진 공연 기대해주세요~!

 

 

[학생 소감]

벤자민 12단을 하면서 분명 팔을 곧게 피고 허리를 폈는데도 느끼는 거랑 다르게 잘 안 되는 거 같아서 속상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오늘 중국의 문화공정을 보면서 어이도 없었지만 제가 관심이 없었던 얘기였는데 오늘 집에 가서 자세히 찾아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홍익인간정신에 대해 중요성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오늘 청원동의를 하고 내용을 보면서 화가 났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조그만한 일이라도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중국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빼앗아 가고 있는데 일제강점기처럼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빼앗기지 않게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을 삭제한다고 하는데 청원을 주위사람들에게 알려서 홍익인간 교육법이 없어지지 않도록 알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뮤지컬 오리엔테이션을 했는데 음이 높고 힘들었지만 처음 하는 거라 재미있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멋진 공연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중국의 문화공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것을 자꾸 탐내는 중국의 모습을 보니 이해가 안됐고 개성이 있는 중국의 문화가 있는데 왜 다른 나라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걸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자국의 문화를 조금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중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뮤지컬 수업을 들었을 때는 처음에는 뭘 해야 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와서 노래하는 법도 잘 몰라서 그런지 자신이 없었지만 계속 수업을 들으면서 좋은 경험이 되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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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 대전학습관에서는 지난 413~ 15일까지 23일간 합동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1일차 : 첨성대, 황리단길, 보문단지

경주에서의 워크샵 첫날, 처음 만난 친구들은 서로 어색해 했지만 간단한 게임을 하면서 인사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황리단길로 가서 간단한 식사 후 선덕여왕 때에 세워진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로 이동하였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유채꽃밭, 연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 경주 벚꽃 1번지인 보문단지로 이동했습니다. 벚꽃은 이미 지고 나서 없었지만 조명에 따라 같은 곳 다른 느낌이 나는 곳도 있었습니다.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감탄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학생들은 단체사진을 찍으며 경주에서의 1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2일차 : 경주월드, 불국사, 동궁과 월지

두 번째 날 오전 보문단지 근처에 있는 불국사를 다녀왔습니다. 신라의 김대성이 부모를 위해서 창건한 곳이기도 합니다. 안정된 45도 각도로 만들어진 청운교와 백운교, 다보탑과 석가탑도 보았습니다. 처음 온 친구도 있어서 즐겁게 사진도 촬영하고 멋진 풍경도 구경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경주월드에 가서 재밌는 놀이기구도 타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후 해가 질 때 쯤 신라왕궁의 별궁터, 동궁과 월지를 갔습니다. 크고 웅장한 누락들이 각각 다른 매력이 있고 풍경이 화려한 경주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성장스토리 발표를 하면서 자신이 성장하고 느낀 점을 말하고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워크숍에서 학생들은 밥과 간식들을 직접 해먹으면서 팀웍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라 천년의 고도의 찬란한 역사가 담긴 경주를 학생들이 직접 경주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여행을 계획해 직접 다녀왔다보니 한층 더 성숙해짐 모습이 보였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워크샵을 잘 마무리한 대전,경남학습관 학생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학생 소감]

 

경주워크샵을 통해 발전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두려움 극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월드에 가서 너무 무서운 놀이기구들이 많았는데 친구들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한 번 도전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놀이기구 타기 저넹도 토를 4번이나 했었습니다. 그만큼 한게극복을 한 것이 정말 신기했고 도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대전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23일 워크샵을 했는데 우리가 정하고 맡은 목표를 각자 해내고 조화를 이루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의견을 내고 내가 수용했을 때 나의 기준과 다른 의견이 있어도 이 순간도 성장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따라준 제 자신이 대견스러웠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경주에서 23일 동안 워크샵을 했습니다. 워크샵 오기 전에 기획을 다 한 줄 알았는데 첫 날 빼고 아직 다 안 짜서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지장이 생기지 않고 잘 진행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사를 할 때 서롤 역할을 나눠서 조사를 했는데 나는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하고 힘든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도 부대표인데 의지하려는 마음이 컸던 걸 알게 되고 싫은 감정이 올라와도 웃는 얼굴로 미소 지어 보려고 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영>

경주워크샵을 하면서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잘 듣고 전달하는 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에 숙소에서 서로 말한 의도와 다르게 전달이 되어서 곤란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과 조율하고 대화하는 것이라서 긴장도 했지만 소통도 잘되어서 부담감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에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도 알게되고 뭘 해야 할지도 알게 되어서 마음가짐이 바로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주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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