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청소년들의 독서 습관을 위해서 온라인 독서토론 수업이 있습니다.

부산학습관은 안병조 멘토님께 강연을 들은 후 서점에 가서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을 볼 수밖에 없는 서점이라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책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베스트셀러 코너나 분야별 코너를 돌아보며 세상을 흐름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후 아이스링크 장을 한번 도 안 가본 친구를 위해 학생들 모두가 아이스링크 장을 함께 갔습니다. 한발 한발 벽을 짚고 걷는 친구, 그런 친구를 도와주는 친구. 아주 멋지게 잘 타는 친구 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아이스링크 장을 찾은 친구는 처음에는 넘어질까 겁나고 두렵지만 많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를 반복하면서 자신 안에 있는 두려움도 극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생 소감]

“3월에 비해 책을 안 읽고 있어서 이번에 간 김에 그 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찾아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서점의 그 특유의 분위기는 너무 편안하고 좋았고 다시 책을 읽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링크 장을 거의 몇 년 만에 간 것 같은데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타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읽었는데 오랜만에 읽으니 새로웠고 또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타서 어색했었는데 금방 적응해서 재미있게 탔던 것 같습니다. 활동 적인 프로젝트를 하니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정우>

서점에서 책 구경을 하는데 다양한 책 종류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케이트를 오늘 처음 타 봤는데 많이 넘어지고 중심을 잡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주현>

서점에 가서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읽으니까 생각보다 책이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도 책을 자주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 오랜만에 타니 재미있게 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은>

오랜만에 서점에 와서 조금 낯설었지만 내가 보고 싶었떤 책을 봐서 신기했습니다. 처음에는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지는게 무서워서 난간을 잡고 탔었는데 나중에 자연스럽게 난간을 놓고 탔습니다. 실력이 빠르게 늘어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세나>

평상시에 책을 잘 읽지 않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또 다른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태영>

서점에서 책을 보는데 평소에는 서점에 가면 소설책만 읽어서 다른 장르의 책을 안 봤었는데 여러 책을 읽으면서 소설 말고도 좋은 책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 아이스링크를 탈 때는 처음 타보는 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계속 타다 보니 다리는 아팠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아서 마지막에는 재미있게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오늘 서점에서 책을 사지는 않아도 내가 마음에 드는 책을 소개할고 조금이라도 읽어봤는데 정말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다음에 갔을 때는 그 책을 꼭 사와서 다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케이트를 탈 때는 빙판 위에 서는 처음 타봐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벽에서 떨어지면 넘어질 것 같아서 벽에 붙어서 타고 다리도 되게 아프고 저렸지만 그래도 타보니 재미있었고 계속 타다보니 마지막에는 조금씩이라도 벽에서 떨어져서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이었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서점을 가서 책을 구매하지 않고도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읽으니까 좋았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 처음에는 힘들고 넘어졌지만 계속 타다보니 속도도 빨라지고 점차 쉬워졌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오랜만에 서점을 갔는데 여러 책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고 골랐던 책이 전부터 읽어보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던 책이라 짧게라도 읽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케이트를 탈 때 처음에는 많이 미끄러워서 벽만 잡고 탔는데 한 번 정도 넘어지니까 조금 용기가 생겨서 잘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에서는 연중 프로젝트로보다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프로젝트란 만나보다, 해보다, 가보다, 맛보다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412일부터 16일까지 '보다'프로젝트로 지리산 둘레길 걸어보다 프로젝트를 45일간 진행하였습니다.

 

1일차 : 17코스(송정-오미 , 10.4km)

첫날인데 오전부터 비가 내려서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은 잠깐이었고 곧 아름다운 산에 푹 빠져서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길을 반복하며 비와 바람, 나무와 산을 온몸으로 만끽했습니다.

이정표를 보며 줄어드는 거리에 너무 행복했고 지치지 않고 걷는 자신에게 잘하고 있어~라고 칭찬도 하였습니다. 오후 5시쯤 도착하여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일지를 쓰는데 고택에서 듣는 빗소리가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2일차 : 18코스(오미-난동 , 18.9km)

둘째 날은 섬진강변을 따라 계속 평지를 걸었습니다. 오미에서 약 4km 정도 걸어서 점심 때 구례읍내에 도착해서 5일장을 구경했습니다. 5일장에서 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섬진강을 따라 걷기 시작했는데 강이 전북과는 다르게 웅장하고 물도 많아서 신기해했습니다.

섬진강변은 유채꽃이 만발했고 멀리 보이는 산에 걸친 구름과 꽃들로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바람이 뒤에서 불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세찬 바람을 안고 걸었습니다. 숙소에서 하루를 돌아보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3일차 : 19코스(난동-방광-산동 , 18km)

숙소 사장님께서 오프로드카로 해발 600m의 지초봉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정상에 올라 걸어온 길, 걸어갈 길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하늘이 맑고 깨끗해서 구름에 닿을 듯 했습니다.

방광에서 산동으로 걷는데 한낮이라 덥고 왔던 길을 다시 가려니 심적으로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좋은 기분으로 걷기 위해 하하하’‘껄껄걸 웃으면서 걸었습니다.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는 보스 2법칙을 체험했습니다.

산동에서 내려오는 길에 편백 숲에 이르러 잠시 짧은 명상과 시집을 읽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에 피로를 날리고 에너지를 가볍고 밝게 바꾸었습니다. 오늘은 걷는 도중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왔던 길을 묻고 인사 나누는 몇 마디에 기분이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소통으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체험했고 이후로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산동에 도착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4일차 : 21코스(산동-남원 . 15.9km)

오늘은 서로를 돕고 감동시키며 사람에게 집중하고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고 대화해보는 것을 연습해보았습니다. 먼저 인사를 한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의진이는 망설이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어떤 감동을 주고 받았는지 물었더니 의진이는 건용이가 초콜릿을 나눠줘서 감동했다고 했고, 건용이는 의진이가 말을 잘 들어주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했습니다. 성향이 달라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제는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올라가는 길이라 힘들었지만 다행히 아침 일찍 출발해서 12시에 정상에 도착했고 그다음은 내려가는 길이라 약 오후 3시쯤 목적지 전북 남원에 도착했습니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해서 홀가분하고 성취감에 행복했습니다.

5일차 : 섬진강 자전거길 종주

걸어보다! 지리산 둘레길프로젝트가 오늘 섬진강 자전거 종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는 날씨가 춥고 흐려서 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어서 그리 가벼운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생들은 환호하며 즐겁게 탔습니다. 목표지점을 훌쩍 넘어서 멀리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섬진강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예쁜 경치에 감탄하며 45일 프로젝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전북학습관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학생 소감]

걷는 동안 온 몸이 너무 아팠습니다. 바람도 반대로 불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도착했을 땐 몸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 다음부턴 뭐든지 완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체력적으로 힘들 때 길을 잘못 들어가기도 하고 헤맬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걸을수록 짜증은 덜해지고 자연과 풍경을 보면서, 올라온 길을 보면서 내가 뿌듯함과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1년간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받으며 스스로 자아탐색과 진로체험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미래형 대안학교이며, 선진국의

www.youtube.com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 학생들은 뇌를 활용하는 다섯 가지 보스법칙(BOS, Brain Operating System)을 체득하며 인성영재로 성장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학습관은 오프라인 수업으로 BOS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벤자민12단을 연습과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장현식 학생은 5, 7, 8단을 통과했고 김도영 학생은 2단에서 아쉽게 넘지 못하였습니다. 12단 테스트 후 에너지 느끼기를 하면서 상대방과 말없이 교류하기를 했는데, 이제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집중을 하면 상대방의 에너지가 움직이는 방향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서로의 장점을 얘기해주고 듣고 싶은 칭찬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무척 쑥스러웠지만 한명도 뒤로 빠지지 않고 잘 참여했습니다.

수업을 마친 후 421~2212일 광주-담양 영산강자전거길 종주를 준비하며 여수 소라면 가사리 생태교육관에 가서 자전거를 빌려 여수 해안가 자전거길에 가서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광주학습관 학생들의 자전거 종주를 응원해주세요!!

[학생 소감]

오늘 수업 중에 HSP 12단 연습을 했는데 5,7,8단을 통과했습니다. 쉽고 가볍게 통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이 들어갔습니다. 몸을 더 관리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스 수업을 하면서 에너지를 느끼고 나와 서로에게 장점과 듣고 싶은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듣고 싶은 칭찬을 들으니 쑥스럽기도 했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는 리더로서 자질에 대해 더 신경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장현식>

가벼운 스트레칭 후 HSP12단 중에서 2단을 검사 받았는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하면서 느낀 점은 몸 관리하는 것을 앞으로 더 실천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이후 서로에게 서로의 장점 그리고 듣고 싶은 칭찬을 해주었는데 듣고 싶은 말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아직 부족할 줄 알았던 제 실력이 균형을 잡고 타니까 너무 재미있게 탄 것 같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도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날씨도 좋고 따듯한 햇살이 비추는 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4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학생들은 학기 초이기에 어색한 마음도 있지만 신나게 뛰어놀면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구, 술래잡기, 수건돌리기 등등 어릴 적 뛰놀던 추억소환하면서 신나게 몸을 쓰고 협동하면서 체덕지로 교육의 흐름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체율체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날씨가 더워서 체육대회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같이 뛰어노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체육대회를 하면서 친구들과 친해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은>

날씨는 더웠지만 친구들과 다같이 함께 해서 그리고 게임도 많이 해서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땀도 흘리면서 열심히 참여했고 몸도 풀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체육대회를 하면서 오랜만에 실컷 뛰고 운동을 해서 머릿속에 있었던 잡생각들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정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Love myself~! 몇 년 전부터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가 바로 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일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자신이 미워지거나 맘에 안들 때가 무척 많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싶지만 습관적으로 자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love myself 나를 사랑하기 위해 감정을 평온하게 조절할 수는 없을까요?

지난 47일 벤자민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임효리 멘토님과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효리 멘토님은 감정은 몸과 연결되어 있어서 두렵거나 하기 싫은 감정이 올라와서 회피하게 되면 실제로 몸이 굳고 소화가 안되고 통증이 생기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두려움, 불안함 같은 감정을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바라보며 그 감정에게 ‘~구나라고 조용히 말을 해줘보라면서 감정을 다스리는 구체적인 꿀팁도 전수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은 또한,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라고 하면서 어색하겠지만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과 공감하는 연습을 해보라고 권유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편안하게 질문도 하시고 대화를 하면서 특강을 해주셔서 강의가 아니라 마치 1:1 상담을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멘토님 강의에 무척 집중하였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무척 유익했다고 합니다

 

[학생 소감]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마냥 없애야만 하는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멘토님의 수업을 들으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려움에 저항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여 내가 인정하는 것이 나에게도 남에게도 더 좋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지수>

나에게 친절하고 따듯하게 대해라, 두려움을 느낀 것을 사소하게 생각하고 넘기지 말라 몸이 기억한다. 그걸 외면하다 보면 허리쪽 통증으로 온다 라는 말씀을 듣고 나를 돌아보니 확실히 불편한(두려운) 상황이 오면 배가 차고 몸이 굳고 소화가 안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인정해 주고 분명하게 치료해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학습관 이진호>

오늘 멘토님과 수업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감정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런 감정들로 인해 몸도 영향을 받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스로 스트레스를 잘 풀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승도>

제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제 자신에게 좀 더 친절해지기 위해 매일매일 거울을 보며 공감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두려움이 극복되길 바랍니다.”

<경기학습관 윤은성>

오늘 수업은 정말 마음에 와닿는 것이 많았습니다. 내 안의 불안감한테 “~구나라고 말해보라는 꿀팁을 주셔서 지금부터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경기학습관 박지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