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실려오는 설레임에 얼굴엔 미소가 마음엔 꽃풍선이 하나가득~!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났었는데지난 4월 첫 워크샵을 광교산 등산과 광교호수 둘레길 걷는 것으로 하며 처음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 930분에 광교공원 앞에서 집결하여 서로 첫 인사후 최미경 선생님의 지도로 가볍게 체조로 몸을 풀고난 후 한 줄서기로 광교산 등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산을 오르는 학생들의 표정엔 즐거움이 물씬 묻어났고 온라인으로 만났던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금세 친해졌습니다등반 도중 6.25 참전 기념비가 있어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하신 분들에게 묵념을 하며 목숨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신 분들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니다.
 
 
학생들은 광교산 형제봉까지 등반 후 기념사진 찰칵하산하며 광교호수공원 한바퀴 돌고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줍기를 하며 자연보호 활동도 함께 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7기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하고 의미있는 첫 만남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잠을 못자고 와서 피곤한 상태였지만 친구들이랑 만나서 함께 가니까 빨리 친해졌고 자연을 보니 너무 행복했고 함께 국토종주를 해도 잘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노민주>
 
처음에 등산한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다른 프로젝트보다 훨씬 좋았고 빨리 친해진것 같다함께 걸으며 말할 시간이 많아서 맛집 탐방보다 더 빨리 친해진 것 같습니다원래 혼자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 걸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우준경>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직접 친구들을 만나니 반가웠고 생각보다 친구들이 포기하지않고 잘하는 모습을 보니 올해도 잘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는 지켜보는 상황이되니 아이들 행동을 보면서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구나 하면서 임했고 너무 좋았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정진호>
 
친구들을 직접 만나서 좋았고 낙오되는 사람없이 다같이 산에 올라가니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너무 좋았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한시훈>
 
등산이 정말 힘들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좋았습니다산 경치가 장관이었습니다나중에 먹은 떡볶이도 맛있었어요.”
<경기남부학습관 민서윤>
 
온라인으로 수업하니 첫 만남의 쓱쓰러움이 적었었고 온라인에서 봤던 친구들을 오늘 실제로 만나니 어색함이 훨씬 적어서 좋았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은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모든 행사나 모임 등이 취소되고 온라인을 활용한 활동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교육을 기반으로 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온라인시대에 창의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바로 온라인 사진전입니다.

아름다운 2020년 봄이 코로나19로 인해 그냥 스쳐지나가지 않도록 집주위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자신이 뽑은 최고의 사진 10장을 선생님께 제출, 선생님은 단체 카톡방에 이를 익명으로 올리고 학생들의 투표로 우수작을 뽑았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온라인 사진전을 하며 가까이에 있는 자연에 관심을 갖고 교감하며 힐링도 하고, 인간이 자연에게 어떤 존재인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전북학습관 학생들의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해보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돌아보면 굵직한 사건들 속에는 청년만이 아니라 10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가 더 나은 민주사회로 변화해왔는데, 아쉽게도 그동안 10대에게 투표권은 주어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2020년부터는 만 18세 투표가 처음 실시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도 생애 처음 투표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국민의 권리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벤자민학교는 4.15총선을 계기로 지난 4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학습관에서 온라인 선거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만든 청소년 교육자료와 벤자민학교 설립자이신 이승헌 총장님의 저서 국민이 신이다”“한국인에게 고함을 활용하였는데,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자신의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비교하여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육자료와 책을 읽고 국가란 무엇이며 정치란 무엇인가?, 국민의 권리, 리더의 조건, 국민으로서 나의 가치, 자신이 꿈꾸는 세상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또한, 선거와 관련하여 O/X퀴즈도 하면서 애매하게 알고 있거나 다르게 알고 있던 것을 확실히 알게되기도 하였습니다.

 

선거교육을 통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강하게 깨달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학생 소감]

 

오늘 선거에 대해 수업은 몇 년 후 투표하게 될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셨던 선조들의 노력과 용기를 생각해서라도 꼭 ! 투표하는 날 신중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를 뽑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민주주의는 관심이 없다면 사라진다는 말씀이 마음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아직 투표권은 없지만 민주주의에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충북학습관 우소윤>

 

선거를 통해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 정치인과 정당에게 무게감을 부여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하게 만든다는 점 때문에 선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꼭 선거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조건,선거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오늘 수업 넘 재미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저도 만 18세가 된다면 꼭 투표를 할 것이고 오늘 선거투표를 어떻게 하는지 배웠으니까 오늘 배운 그대로 투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거와 투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서 그대로 실행해야겠다고 느꼈고 빨리 만18세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선거에 대해 알려주신 멘토님에게 감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선거 교육을 과제로 직접 우리 지역의 정치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ppt로 만들어서 발표도 했습니다. 저도 곧 투표권이 주어지는데 그 때는 나만의 가치관과 철학이 있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소중한 진짜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거교육 덕분에 어떤 정책이 실현 가능한지, 허황한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내가 되고 싶은 리더의 모습도 그려보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오유진>

 

선거와 투표하는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나에게 투표권이 주어지면 신중히 선택할 것입니다.”

<경남학습관 조인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코로나19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루종일 집에 머물지만 소소한 것으로 행복을 찾고 창의적인 놀이거리를 만들어내며 소소행(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처럼 이동제한이 있지 않기에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 참으로 감사하고,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더욱 감사합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47일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화가 에바 알머슨의 그림 전시회에 다녀오며 잠시나마 바깥 공기를 쐬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바 알머슨은 소소한 일상을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고 행복을 찾아주는 화가로 유명한데, 색감이 밝고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림들이 코로나를 잠시 잊고 입가에 미소를 찾아주었습니다.

특히, '엄마는 해녀입니다'라는 동화에 삽화를 그리면서 제주해녀들의 삶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해녀프로젝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더 많은 외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생 소감]

 

에바 알머슨의 전시 작품 중 가족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밥 먹는 그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시관에 있는 작품 모두 웃고 있으니 저도 웃음이 나고 행복해진 것처럼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림에서처럼 가족들이 행복한 웃음이 있기를 바라며 집에 오자마자 오이무침을 처음으로 해 봤는데,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에바 알머슨의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보는 사람에게 미소를 선물해주는 작품인거같습니다. 저도 그런 행복을 주는 무언가를 만들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전시회 오는거 정말 오랜만인데 마음도 편해지고 좋았습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 항상 큰 행복을 찾던 저에게 많이 와닿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오랜만에 미술관에 오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또한 에바 알머슨의 작품 덕분에 저도 행복감이 느껴졌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성환>

 

그림들이 다 미소 짓고 있고 정말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게 합니다. 그림 설명들 중에 '그림들을 보면 다 웃고 있지만 배경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런 내용으로 기억이 나는데 이 말이 왠지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그분이 해녀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나 동영상, 그림들을 보면서 행복함을 받았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사람을 기분좋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그림 전시회는 처음이라 무척 새로웠고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저는 이런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까 괜찮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경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봄꽃이 완연했던 지난 48,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충남충북학습관 학생들은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 꽃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가드닝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은 벤자민학교 인성영재캠프 수련장이 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입학 전 이 곳에서 캠프를 받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못했던 답답함을 흙을 만지며 모두 털어냈습니다.

무슨 꽃인지 궁금해하며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고, 아직은 풀과 꽃이 구분되지 않는 어린 잎들이 행여나 다치거나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할까 조심하면서 꾹꾹 흙을 눌러주는 조심스러운 손길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꽃심기가 끝난 후 학생들은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을 믿는 법에 대해 말씀을 주시며 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식물들처럼 매 순간 용기와 도전으로 쑥쑥 성장해나갈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오늘 꽃심기와 더불어 풀도 뽑았는데, 풀도 이쁜 생명인데 뽑으려니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학교 외에도 다른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곳이라 열심히 뽑았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맹학교 교감시절 맹인들을 가르친 얘기들 들었는데 눈에 뵈는게 없어서 더 열심히 한다고 맹인 친구들이 말했다는 것이 참 인상에 남았습니다. 남들이 단점이라고 판단하는 것을 재밌게 받아들이는 생각이 멋있었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백인혁>

 

오늘 야외활동은 시간도 잘 가고 농사짓는 기분이 들어 재밌었습니다. 교장선생님 말씀도 들었는데 피하지말고 부딪히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신지섭>

 

자연과의 직접적인 교감이 오랜만이어서 뜻깊고 보람찼지만 몸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흔들의자에서 바람을 느끼며 자연을 느낄 때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숩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나 자신을 스스로 믿을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대답이 빠르게 나오지 못했는데 스스로를 믿을 수 있을 때 까지 노력해야겠다.”

<대전충남학습관 서정우>

 

꽃도 심고 잡초도 제거하고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충북 친구들과도 서로 알아가면서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서 많은 사람들과 빨리 만나보고 함께 활동하고 싶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김성규>

 

오늘 국화를 심는데 옆에 쑥이 있길래 뽑았는데 그게 국화라고 하셔서 미안했고, 열심히 풀을 뽑다보니 스트레스가 좀 풀린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장예지>

 

꽃심으로 오기까지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서 순간 오기 싫어져서 안오려고 했는데 그래도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해서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 사이에 껴서 내 일을 찾아서 하는 것, 발표하는 것 등이 어려웠지만 이것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자연을 느끼고 평소에 하지 못하는 꽃 심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최하영>

 

잠을 안자고 와서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꽃심기와 잡초제거가 힘들었지만 끝나고나서 쉴 때는 개운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은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박규현>

 

이렇게 작은 식물들이 물을 주고 햇볕에서 광합성을 하면 커서 예쁜 꽃이 된다는게 되게 신기하고 얼른 꽃이 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산책로에 있는 잡초들을 뽑을 때는 얼마나 했는지 잘 모르고 있었지만 일어나서 쭉 둘러보니 정말 많이 깨끗해졌고 내 마음속도 깨끗해진 기분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에서 맹인 학생들의 선택을 하기전과 하고난 후의 결과가 다르다는게 나한텐 망설이지 말고 시도하라는 것처럼 와닿았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김동현>

 

바람도 많이 불고 처음해보는 화초심기와 잡초 뽑기였지만 함께하니 금방 끝났던거 같습니다. 잡초가 가득하고 돌도 가득했던 땅에 우리가 심은 꽃이 예쁘게 자라날 생각하니 벌써 뿌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의 말씀에서 자신을 믿고 도전 하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나도 무엇이던 다 도전해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북학습관 우소윤>

 

처음보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국화를 심었는데, 어색하기도 했지만 친해지고 심으면서 얘기도 많이 해서 조금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힘들었지만 힘든 내색 안하고 열심히 한 내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교장선생님 시간에 앞에 나가 발표하는 것이 있었는데, 평소 발표하는 것도 부끄러워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처음보는 친구들 앞에서 얘기해보니 부끄럽지만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장선생님 말씀을 듣고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많이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충북학습관 안지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해내는 기쁨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습니다. 그 행복과 기쁨의 경험은 뇌에 성공시냅스를 만들고 인생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7기 재학생 정지원 학생과 6기 졸업생 김도윤, 김태현 학생이 코로나19의 상황이지만 부모님의 동의하에 건강수칙을 지키면서 지난 322~25일 제주도로 자전거종주를 다녀왔습니다.

무모하다싶을 정도의 짧은 준비기간, 체력단련없이 그냥 도전한 자전거종주. 그러나 학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힘겨운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나가며 한 뼘 더 자랐고 가슴 속에 행복과 기쁨의 바이러스를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아래 학생들의 솔직한 소감을 읽어보시고 큰 응원보내주세요~~!^^

 

[학생소감]

 

첫째날. 50km.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속도도 많이 느리고 뒤쳐지는감이 있었는데 낙오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밟았습니다. 첫날 달리면서 바라본 노을, 바다, , 하늘.. 그 풍경들 속에서 달리는 느낌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행복해서 하루종일 웃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시작해서 오르막도 가장 많고 코스도 가장 길어서 해가 지고 저녁 때가 되니 정말 피곤하고 앉았다하면 바로 피로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래도 남은 코스를 완주하고 숙소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야간라이딩을 했습니다. 가로등도 잘 없어서 많이 무서웠고 긴장도 많이 되고 그래서인지 감정이 예민해지기도 했습니다.

셋째날.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아마 그 전날에 체력적으로 무리한 탓이었을 것입니다. 덕분에 완주를 하기 위해서는 블가피하게 일정이 하루가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언니오빠가 일정이 있었음에도 완주하기로 쿨하게 OK를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날 완주 후 마지막 스템프를 찍을 때 마음이 너무 날아갈 것 같고 내가 도착했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자전거 종주를 하는내내 가족들 생각이 많이났고 다음번에 꼭 한번은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도 자전거 종주를 하는동안 체인 빠진거 계속 고쳐주고 숙소도 잡아주고 앞에서 이끌어줬던 태현이오빠에게 감사하고 항상 내 상태를 물어봐주고 나를 배려해주고 나를 웃겨준 도윤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전거도로길이나 표지판만 봐도 이렇게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생겨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 복학해서 언제나처럼 학원 숙제, 학교 과제하면서 있다가 갑작스러운 태현이 오빠의 제주도 자전거 종주 제안에 거절할까 했지만 예전에 가려다가 못 갔던 것도 생각이 나고 지금 매일 숙제와 과제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시간이 너무 버겁고 지루하게 느껴져서 덜컥 가겠다고 해버렸습니다. 사실 이렇게 질러놓고도 학원에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3년 내내 기억할만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으로 정말 딱 가야겠다고 마음 정하니까 부담스럽기만 했던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면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3를 꼽자면 첫번째는 정해진 거리를 가기위해서 자그마한 라이트 4개를 나눠가지고 새벽까지 달리던 것, 두번째는 자전거를 타면서 허기를 달래주던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세번째는 만났던 사람들입니다.

새벽에 아주 희미한 불빛만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산길과 바닷길을 다니는 경험은 아마 정말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춥고 무섭기도 했지만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고 3명이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 끝까지해낸 것에 정말 뿌듯했고 숙소에 딱 도착했을 때의 그 희열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녀와서 너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과제를 하다 한 번씩 떠올려보면 뭔가 뭉클해집니다. 역시 여행이라는 건 처음 목적을 이루는 것보단 그 과정에서 다른 걸 배우고 추억하는 재미로 가는 거 같습니다. 물론 도장이 찍힌 종주 수첩과 완주증을 보고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종주 수첩에 다른 종주 코스를 보니까 또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부사학습관 6기 졸업생 김도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창밖을 보니 날씨가 좋아 자전거종주를 하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갑작스럽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날씨와 시간도 맞추기 위해 23일을 계획으로 잡았으나 지형이나 바람을 계산하지 못해 34일로 늘어난게 아쉽네요. 자전거 탈 때는 쭉 달려 가고 밥도 잘 먹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쉬고 이야기하면서 웃고, 참 좋은 팀으로 종주를 해서 34일 동안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좋은 풍경들도 눈에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기회가 오면 다시 참여해볼만한 값어치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부산학습관 6기 졸업생 김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월 1(온라인으로 교장선생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온라인 만남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수업이 전면 중단되고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 의식이 깨어 있어야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스스로 선택한 프로젝트를 잘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서로 응원하고 협력할 때 굿뉴스가 굿브레인이 되어 작동되어 움직인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도전하고 부딪쳐라” 라는 말씀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시작하시기 전에 학생 한명 한명의 이름을 호명하시며 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의 기운을 전달해주셨는데학생들은 다시금 자신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고 시도도 해보지 못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지금부터는 그냥 꼭 해보고 싶은 일은 도전하고 웬만하면 포기하지 않고 일을 마무리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빈>

 

제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많이 없었는데교장선생님의 강의를 기회로 삼아서 뭔가 제 자신을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교장선생님을 온라인으로 뵙게 되어 무척 감사했습니다.”

<경북학습관 박주연>

 

교장선생님의 자기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서 내가 없는 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겠구나도구가 아닌 주인이 되자 라는 다짐을 했고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권유진>

 

교장선생님의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교장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매일 나는 나를 믿는다고 말하는 것나는 할 수 있다고 나는 나를 믿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효정>

 

내가 나 자신을 좀 더 높게 평가하고 믿을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강점으로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교장선생님 말씀 중에서 자신을 소중하게 하고 자신이 계획한 일은 자신이 끝맺음을 해야 한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저도 이제 계획한 일들은 꼭 다 해야겠다는 생각에 들었고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민찬>

 

하신 말씀 중에 끝매듭은 내가 지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내가 하는 활동마다 끝매듭을 잘 지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계속 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하며 긍정적이고 밝은 제가 되겠습니다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의 한계는 내가 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부터는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뭐든 먼저 부딪혀보고 시도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인천, 서울 강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8일에 백종환 멘토님의 강의에 참여했습니다.

 

백종환 멘토님은 미래 인재상은 창의와 협업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workjob의 차이는 howwhat의 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은 공감능력, 통찰력, 창의성, 컴퓨팅 사고와 인성, 데이터를 읽어내는 능력, 몰입, 자기주도력 중에서도 인성이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1년 동안 자신이 배운 것을 통해 졸업 후 어떻게 길을 만들어 갈지 고민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멘토님께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학생소감]

 

오늘 강연은 제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을 갖던 기본적인 것들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가장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중 약속을 잘 지키는 것부터 시작하여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강연이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인천학습관 위강>

 

 

대학을 먼저 가지 않아도 되고 자신이 필요하다 느낄 때 가도 된다는 말씀을 듣고 무조건적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게 되니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던 대학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제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고 목표를 잡고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학습관 서자민>

 

진로에 대해 강연을 해 주셨는데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책도 다양하게 많이 읽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재입학을 결심하여 2020년에는 책도 많이 읽고 검정고시 공부도 열심히 하여 저의 커리어를 쌓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천학습관 곽은지>

 

시간관리에 대한 게 많이 와 닿았습니다. 벤자민학교에 들어온 이후 시간이 더 많아졌는데 학교를 다닐 때 보다 더 안일하게 낭비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자각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북학습관 홍연승>

 

“1년 동안 벤자민 활동을 하면서 진로에 대해 정리 한 것을 강의 내용을 통해 더 보강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체계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미래상에 대한 계획을 세워 움직여야 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개별적인 활동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진학, 학업과 진로 활동에 대한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강북학습관 박우재>

 

진로를 찾기 위해 벤자민학교를 들어왔지만 확실한 진로를 정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를 통해 꼭 진로를 빨리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느꼈고 멘토님께서 Job은 직업을 얻기 위한 교육 -what이고 Work 는 일에 대한 교육 -how라고 이야기 해주신 게 가장 와 닿았습니다. 앞으로 저의 삶을 어떻게 디자인할지 이번 강의를 통해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강북학습관 박향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김도윤 학생이 지난 12월 12일에 천문학자 박석재 교수님의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 상고사 특별강의에 참석했습니다.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석재 교수는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를 창립하고현대 과학의 어려운 천문학이론을 여러 가지 재미있는 형식을 빌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과학 대중화에 노력해 오셨습니다.

 

교수님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치우천황 이야기단군 이전의 환웅의 역사 등 왜곡 되고 있고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역사를 바르게 알려주셨습니다그리고 현대인들이 역사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반드시 고쳐나가야 할 문제점이라며 비판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김도윤 학생은 천문학으로 풀어본 우리의 상고사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라는 점이 기억에 남았고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교수님께서 강의를 딱딱하지 않게 상고사에 대해 지식이 없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게 재미있게 해주셔서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치우천왕 이야기라던지 단군 이전의 환웅의 역사왜곡되고 있고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역사를 어렵지 않게 하지만 확실하게 짚어주셨습니다그리고 현대인들이 역사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도 자각하게 해주셨습니다천문학과 역사가 그렇게 깊은 연관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되니까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울산대구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2월 11일에 대한공 본사에서 대한항공 김용범 파일럿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대한항공 본사에 가서 견학을 하면서 다양한 대한항공 직원들과 면담을 가졌고항공 통신사 탐방 등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하였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승무원과 파일럿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셨고 항공 승무원이 꿈인 학생에게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학생들은 자신들의 진로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김용범 기장님에게 비행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을 여쭤보았더니의무감으로 승객들을 안전히 태우고 착륙 할 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하셨고또 다양한 해외경험과 세계인들과의 교류를 많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라 하셨습니다제 꿈은 항공 승무원인데 제가 바라는 직업의 모습이 그려질 수 있었던 답변이었습니다파일럿이 되기 위해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어떤 길이 있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셨고다양한 길이 많다고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의 방향을 찾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평소에 공항과 항공사에 관심이 있어서 대한항공에 간다 했을 때 기대가 되었습니다대한항공 본사에서 처음 본건 항공 통신사였는데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있는 비행기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우리나라에서 날고 있는 비행기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공항에서 뿐만 아니라 지상에 계신 많은 분들의 힘으로 비행기가 움직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비행기의 이륙이나 착륙은 관제탑에서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항공사에도 따로 관리하는 부서가 있다는 게 많이 신기했고 또 비행기가 몇 대나 떠있는지바람의 방향이 어디서 어디로 부는지 등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분야였지만 조금은 관심이 생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견학이 끝나고 대한항공에서 일하시는 관계자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대한항공에 일을 하면 좋은 점비행기 조종사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일등 여러 가지 궁금했던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대한항공 본사에 들어가서 먼저 항공 통신 과 관련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비행기가 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지 알게 되었고 항공 하면 승무원조종사 분들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었는데 대한항공 본사에 가보면서 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대한항공 비행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았고 기장님들께 질문을 하면 재밌게 대답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대한항공을 견학할 때 다양한 직원 분들을 만나서 다양한 얘기들을 들어보니 내가 진짜 파일럿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파일럿이 되기 위한 과정이 제 생각보다 훨씬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파일럿이라는 직업이 조금 더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특히 베테랑 파일럿 분들께서 진심으로 저에게 맞는 길을 조언해 주시고 도움을 주시려고 하셔서 더욱 힘이 났고 꿈에 한 발짝 다가선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하>

 

항공 본사에 가서 뉴스날씨바람 등 체크하면서 많은 일들을 하시고 이런 직업들도 있다는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멘토님께 승무원의 키에 관련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옛날엔 규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셔서 다행이었고 체력이나 인성이 중요하다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