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낚시를 취미로 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을 다스린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직접 낚시를 해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지난 7월 21일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낚시를 해보고 싶다고 하여 워밍업 삼아 실내 낚시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커다란 수족관에서 낚시바늘에 미끼를 달고 입질이 올 때 잽싸게 낚싯대를 낚아 올려 물고기를 잡는데 입질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인내입질이 왔을 때 짧은 순간에 집중과 몰입을 경험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인생 첫 낚시를 하며 무척이나 쾌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소감을 들어보실까요~?!

 

 

 

[학생소감]

 

전에 낚시 할 때 한 마리도 못 잡아 봤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근데 하나보니깐 뭔가 느낌이 오고 사장님께서 한번 도와주셔서 한 마리 잡은 후에 제 스스로도 한 마리 잡을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큰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게 진짜 무섭긴 했습니다마지막으로 한마리만 더 잡아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 잡았지만 그래도 제 손으로 한 마리 잡은 거로도 만족합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낚시를 할 때 처음엔 물고기를 잡는다는 생각 때문에 재밌을 것 같았는데 물고기가 안 잡히니까 지루해지고 너무 어려웠는데 도와주셔서 1마리를 잡을 수 있었고습니다한 마리 잡고 나니 의욕도 다시 생겨서 열심히 잡으려고 하니 나 혼자 스스로 1마리를 더 잡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다음에는 나 혼자서 3마리를 잡아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산에서 날씨도 덥고 습해서 땀도 많이 나고 별로 였는데 산이 깨끗해지는게 보여서 기분좋았고물회도 맛있었고낚시도 재미있었어요.”

<부산학습관 신재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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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프로젝트는 바로 국토종주입니다국토종주는 12일 이상 걷고 또 걸으며 육체적 정신적 한계도 넘어보고리더와 팔로워를 하며 각 역할에서의 역량을 키우고친구들 간에 에티켓도 배우며 팀웍을 다지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국토종주를 할 수 없기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이를 대신하여 우리 동네 걷기 프로젝트를 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일 20km씩 창원진주통영을 걸었는데각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배우며 하는 것이라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 처음으로 장거리를 걸었던 학생들은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서로를 응원하고 뒤처지는 친구들을 배려하며 끝까지 모두 프로젝트를 완수해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 성장을 위해 도전하는 경남학습관 친구들을 응원해주세요~~!!

 

 

 

[학생 소감]

 

리더의 역할을 맡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친구들이 각자의 임무에 맞게 잘 해줘서 고마웠습니다걸을수록 무릎과 발이 아파왔지만 리더로써 힘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었습니다불평불만 없이 잘 따라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냥 도전해보니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이걸 통해서 무엇이든 일단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영균> 

셋째 날에 제가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제가 혼자 길을 안내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친구들이 도와줘서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3일간 걸으면서 점점 체력적으로 성장하는게 느껴졌고 뿌듯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태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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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껏 땅 위를 달리다 두 발을 떼고 새처럼 훨훨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딩!

공중에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중력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짜릿한 해방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수입니다.

 

지난 6월 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도전정신과 용기 있는 마음을 품고 패러글라이딩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고소공포증과 안전과민증으로 불안해하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자신의 틀을 깨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했습니다.

 

 

[학생소감]

 

출발점에서 넘어지거나 나무에 걸릴까봐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발아래에 있는 땅과 눈앞의 풍경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연신 탄성만 내질렀습니다용기를 내니 하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인화>

 

독수리처럼 넓고 멀리 바라보며 하늘을 나는 것이 저에게는 꿈같은 일이였습니다처음엔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고 강습과 안전교육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만심은 금물이라는 것을 느꼈고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하늘과 하나가 되었을 때 공중에서 맞는 공기와 땅위에서 맞는 공기가 천지차이였고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진호>

 

처음에 도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려 했습니다하지만 공중에서 땅으로 내려오면서 저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고 자신만의 벽을 세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늘의 경험을 통해 제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말고 도전하고 부딪혀야 비로소 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는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정진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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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껏 땅 위를 달리다 두 발을 떼고 새처럼 훨훨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딩!

공중에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중력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짜릿한 해방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수입니다.

 

지난 6월 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도전정신과 용기 있는 마음을 품고 패러글라이딩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고소공포증과 안전과민증으로 불안해하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자신의 틀을 깨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했습니다.

 

 

[학생소감]

 

출발점에서 넘어지거나 나무에 걸릴까봐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발아래에 있는 땅과 눈앞의 풍경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연신 탄성만 내질렀습니다용기를 내니 하늘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인화>

 

독수리처럼 넓고 멀리 바라보며 하늘을 나는 것이 저에게는 꿈같은 일이였습니다처음엔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고 강습과 안전교육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만심은 금물이라는 것을 느꼈고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하늘과 하나가 되었을 때 공중에서 맞는 공기와 땅위에서 맞는 공기가 천지차이였고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진호>

 

처음에 도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려 했습니다하지만 공중에서 땅으로 내려오면서 저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고 자신만의 벽을 세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늘의 경험을 통해 제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말고 도전하고 부딪혀야 비로소 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는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정진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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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완연했던 지난 48,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충남충북학습관 학생들은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 꽃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가드닝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은 벤자민학교 인성영재캠프 수련장이 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입학 전 이 곳에서 캠프를 받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못했던 답답함을 흙을 만지며 모두 털어냈습니다.

무슨 꽃인지 궁금해하며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고, 아직은 풀과 꽃이 구분되지 않는 어린 잎들이 행여나 다치거나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할까 조심하면서 꾹꾹 흙을 눌러주는 조심스러운 손길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꽃심기가 끝난 후 학생들은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을 믿는 법에 대해 말씀을 주시며 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식물들처럼 매 순간 용기와 도전으로 쑥쑥 성장해나갈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오늘 꽃심기와 더불어 풀도 뽑았는데, 풀도 이쁜 생명인데 뽑으려니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학교 외에도 다른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곳이라 열심히 뽑았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맹학교 교감시절 맹인들을 가르친 얘기들 들었는데 눈에 뵈는게 없어서 더 열심히 한다고 맹인 친구들이 말했다는 것이 참 인상에 남았습니다. 남들이 단점이라고 판단하는 것을 재밌게 받아들이는 생각이 멋있었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백인혁>

 

오늘 야외활동은 시간도 잘 가고 농사짓는 기분이 들어 재밌었습니다. 교장선생님 말씀도 들었는데 피하지말고 부딪히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신지섭>

 

자연과의 직접적인 교감이 오랜만이어서 뜻깊고 보람찼지만 몸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흔들의자에서 바람을 느끼며 자연을 느낄 때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숩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나 자신을 스스로 믿을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대답이 빠르게 나오지 못했는데 스스로를 믿을 수 있을 때 까지 노력해야겠다.”

<대전충남학습관 서정우>

 

꽃도 심고 잡초도 제거하고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충북 친구들과도 서로 알아가면서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서 많은 사람들과 빨리 만나보고 함께 활동하고 싶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김성규>

 

오늘 국화를 심는데 옆에 쑥이 있길래 뽑았는데 그게 국화라고 하셔서 미안했고, 열심히 풀을 뽑다보니 스트레스가 좀 풀린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장예지>

 

꽃심으로 오기까지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서 순간 오기 싫어져서 안오려고 했는데 그래도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해서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 사이에 껴서 내 일을 찾아서 하는 것, 발표하는 것 등이 어려웠지만 이것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자연을 느끼고 평소에 하지 못하는 꽃 심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최하영>

 

잠을 안자고 와서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꽃심기와 잡초제거가 힘들었지만 끝나고나서 쉴 때는 개운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은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박규현>

 

이렇게 작은 식물들이 물을 주고 햇볕에서 광합성을 하면 커서 예쁜 꽃이 된다는게 되게 신기하고 얼른 꽃이 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산책로에 있는 잡초들을 뽑을 때는 얼마나 했는지 잘 모르고 있었지만 일어나서 쭉 둘러보니 정말 많이 깨끗해졌고 내 마음속도 깨끗해진 기분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에서 맹인 학생들의 선택을 하기전과 하고난 후의 결과가 다르다는게 나한텐 망설이지 말고 시도하라는 것처럼 와닿았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김동현>

 

바람도 많이 불고 처음해보는 화초심기와 잡초 뽑기였지만 함께하니 금방 끝났던거 같습니다. 잡초가 가득하고 돌도 가득했던 땅에 우리가 심은 꽃이 예쁘게 자라날 생각하니 벌써 뿌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의 말씀에서 자신을 믿고 도전 하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나도 무엇이던 다 도전해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북학습관 우소윤>

 

처음보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국화를 심었는데, 어색하기도 했지만 친해지고 심으면서 얘기도 많이 해서 조금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힘들었지만 힘든 내색 안하고 열심히 한 내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교장선생님 시간에 앞에 나가 발표하는 것이 있었는데, 평소 발표하는 것도 부끄러워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처음보는 친구들 앞에서 얘기해보니 부끄럽지만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장선생님 말씀을 듣고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많이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충북학습관 안지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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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해내는 기쁨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습니다. 그 행복과 기쁨의 경험은 뇌에 성공시냅스를 만들고 인생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7기 재학생 정지원 학생과 6기 졸업생 김도윤, 김태현 학생이 코로나19의 상황이지만 부모님의 동의하에 건강수칙을 지키면서 지난 322~25일 제주도로 자전거종주를 다녀왔습니다.

무모하다싶을 정도의 짧은 준비기간, 체력단련없이 그냥 도전한 자전거종주. 그러나 학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힘겨운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나가며 한 뼘 더 자랐고 가슴 속에 행복과 기쁨의 바이러스를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아래 학생들의 솔직한 소감을 읽어보시고 큰 응원보내주세요~~!^^

 

[학생소감]

 

첫째날. 50km.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속도도 많이 느리고 뒤쳐지는감이 있었는데 낙오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밟았습니다. 첫날 달리면서 바라본 노을, 바다, , 하늘.. 그 풍경들 속에서 달리는 느낌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행복해서 하루종일 웃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시작해서 오르막도 가장 많고 코스도 가장 길어서 해가 지고 저녁 때가 되니 정말 피곤하고 앉았다하면 바로 피로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래도 남은 코스를 완주하고 숙소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야간라이딩을 했습니다. 가로등도 잘 없어서 많이 무서웠고 긴장도 많이 되고 그래서인지 감정이 예민해지기도 했습니다.

셋째날.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아마 그 전날에 체력적으로 무리한 탓이었을 것입니다. 덕분에 완주를 하기 위해서는 블가피하게 일정이 하루가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언니오빠가 일정이 있었음에도 완주하기로 쿨하게 OK를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날 완주 후 마지막 스템프를 찍을 때 마음이 너무 날아갈 것 같고 내가 도착했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자전거 종주를 하는내내 가족들 생각이 많이났고 다음번에 꼭 한번은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도 자전거 종주를 하는동안 체인 빠진거 계속 고쳐주고 숙소도 잡아주고 앞에서 이끌어줬던 태현이오빠에게 감사하고 항상 내 상태를 물어봐주고 나를 배려해주고 나를 웃겨준 도윤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전거도로길이나 표지판만 봐도 이렇게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생겨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 복학해서 언제나처럼 학원 숙제, 학교 과제하면서 있다가 갑작스러운 태현이 오빠의 제주도 자전거 종주 제안에 거절할까 했지만 예전에 가려다가 못 갔던 것도 생각이 나고 지금 매일 숙제와 과제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시간이 너무 버겁고 지루하게 느껴져서 덜컥 가겠다고 해버렸습니다. 사실 이렇게 질러놓고도 학원에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3년 내내 기억할만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으로 정말 딱 가야겠다고 마음 정하니까 부담스럽기만 했던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면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3를 꼽자면 첫번째는 정해진 거리를 가기위해서 자그마한 라이트 4개를 나눠가지고 새벽까지 달리던 것, 두번째는 자전거를 타면서 허기를 달래주던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세번째는 만났던 사람들입니다.

새벽에 아주 희미한 불빛만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산길과 바닷길을 다니는 경험은 아마 정말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춥고 무섭기도 했지만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고 3명이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 끝까지해낸 것에 정말 뿌듯했고 숙소에 딱 도착했을 때의 그 희열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녀와서 너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과제를 하다 한 번씩 떠올려보면 뭔가 뭉클해집니다. 역시 여행이라는 건 처음 목적을 이루는 것보단 그 과정에서 다른 걸 배우고 추억하는 재미로 가는 거 같습니다. 물론 도장이 찍힌 종주 수첩과 완주증을 보고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종주 수첩에 다른 종주 코스를 보니까 또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부사학습관 6기 졸업생 김도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창밖을 보니 날씨가 좋아 자전거종주를 하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갑작스럽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날씨와 시간도 맞추기 위해 23일을 계획으로 잡았으나 지형이나 바람을 계산하지 못해 34일로 늘어난게 아쉽네요. 자전거 탈 때는 쭉 달려 가고 밥도 잘 먹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쉬고 이야기하면서 웃고, 참 좋은 팀으로 종주를 해서 34일 동안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좋은 풍경들도 눈에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기회가 오면 다시 참여해볼만한 값어치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부산학습관 6기 졸업생 김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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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월 1(온라인으로 교장선생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온라인 만남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수업이 전면 중단되고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 의식이 깨어 있어야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스스로 선택한 프로젝트를 잘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서로 응원하고 협력할 때 굿뉴스가 굿브레인이 되어 작동되어 움직인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도전하고 부딪쳐라” 라는 말씀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시작하시기 전에 학생 한명 한명의 이름을 호명하시며 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의 기운을 전달해주셨는데학생들은 다시금 자신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고 시도도 해보지 못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지금부터는 그냥 꼭 해보고 싶은 일은 도전하고 웬만하면 포기하지 않고 일을 마무리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빈>

 

제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많이 없었는데교장선생님의 강의를 기회로 삼아서 뭔가 제 자신을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교장선생님을 온라인으로 뵙게 되어 무척 감사했습니다.”

<경북학습관 박주연>

 

교장선생님의 자기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서 내가 없는 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겠구나도구가 아닌 주인이 되자 라는 다짐을 했고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권유진>

 

교장선생님의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교장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매일 나는 나를 믿는다고 말하는 것나는 할 수 있다고 나는 나를 믿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효정>

 

내가 나 자신을 좀 더 높게 평가하고 믿을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강점으로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교장선생님 말씀 중에서 자신을 소중하게 하고 자신이 계획한 일은 자신이 끝맺음을 해야 한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저도 이제 계획한 일들은 꼭 다 해야겠다는 생각에 들었고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민찬>

 

하신 말씀 중에 끝매듭은 내가 지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내가 하는 활동마다 끝매듭을 잘 지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계속 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하며 긍정적이고 밝은 제가 되겠습니다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의 한계는 내가 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부터는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뭐든 먼저 부딪혀보고 시도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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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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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24일 제 7회 서울 국제 국학기공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 서울강남, 서울강북, 대전,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체력을 기르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기공을 연마하였기에 여러 부문에서 대거 수상을 하였습니다!

 

경기남부 학습관은 2017년과 2018년 국제 국학기공대회에서 매년 새로운 창작기공을 선보여 전체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이번 2019년에는 청소년부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강남, 강북학습관, 부산학습관은 창작 기공을 준비하였으며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대전충북 6기 학생들과 졸업생 10여명들이 모여 성인부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이 아니라 끝까지 대회라는 목표를 향해 힘들고 지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땀방울과 당당히 올라가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응원 보내주세요!

 







 

[학생 소감]

 

기공을 연습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나는 모든 것을 나의 기준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지 않았고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맞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임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때 모두가 한 마음에 되어 아름다운 기공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고 이기적인 저의 마음을 내려놓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모습에 대해 왓칭하게 되면서 주변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과 내가 하나되기 위해 자세를 맞추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는 응원해주고 손을 잡아주다 보니 대회에서 청소년부 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가 끝나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다음 기공 대회를 준비할 때는 이 부분들을 보완하여 더욱 멋진 기공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친구들과 끝까지 저희를 도와주신 선배님들과 선생님들! 모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우준경>

 

기공을 만드는 것부터 삐걱거리면서 대회를 준비하기까지 정말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창작한 기공을 가르치는데 내 몸이 아니기에 친구들이 따라오지 못하면 어쩌지하는 생각에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내 기준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함께 노력해주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부족한 상태로 무대에 올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함께 무대에 올라가준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대회 조차도 준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도와주신 선생님과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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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울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16~1045일 동안 해파랑길 국토종주를 다녀왔습니다.

 

울산학습관 학생들은 국토종주를 하면서 깨끗한 해안 만들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경주 봉길 대왕암 해변에서 출발하여 약 80km를 걸었으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연을 만나며 자연의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리가 아프고 걷기 싫다는 마음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고 할 수 있다고 선택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학생 소감]

마냥 즐겁게 걸었던 첫날과 다르게 날이 갈수록 같이 가는 친구들과 말 수가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힘든 것도 있었지만 그 만큼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늘 누리고 있던 음식, 따뜻한 집, 가족, 친구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늘 부모님께서는 저만을 위해 살아오셨다는 것을 느꼈고 이제 나이가 먹은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겠다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세상 모든 것이 감사해 보였습니다. 국토종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끝까지 해내고 나니 엄청난 뿌듯함과 앞으로 닥쳐올 시련들을 이겨낼 힘을 기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국토종주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쓸데없는 짐을 가지고 갔었던 것이었습니다. 힘들고 발에는 물집이 잡히고 걷는 길은 모두 똑같아 보이니까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프던 발도 계속 걸을수록 익숙해져갔고 정말 힘들었던 1km가 이젠 가뿐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토종주를 하면서 해변정화활동을 진행했는데 쓰레기가 너무 많았고 갈매기가 그것을 먹이인 줄 알고 먹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처럼 국토종주를 하거나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연이 주는 예쁜 모습을 봤으면 하는 마음에 더욱 열심히 청소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 또 가게 된다면 다른 지역으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해준 친구들아 고마워!”

<울산학습관 최효정>

 

갈수록 식당이 없어서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걸어준 친구들이 있었기에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내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 기회가 있다면 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국토종주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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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박정민 학생은 지난 108, 한국화가 신은미 멘토님께 무전여행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올해 종주(자전거, 도보)4번 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스법칙을 체험하여 가치관을 정립한 19세의 꿈꾸는 여행자 박정민 학생은 새로운 프로젝트(무전여행)를 위해 멘토를 찾아가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신은미멘토는 과거에 무전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박정민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에 대한 교육도 세심하게 챙겨주었습니다. 박정민 학생은 멘토링을 받은 후 그저 막연하게 생각했던 무전여행에 대한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세하게 가르쳐주시는 멘토님께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으로 제가 직접 멘토님께 연락드려서 뵈러갔는데, 전부터 뵙고 싶었던 멘토님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년 전엔 하고 싶어도 두려워서 못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왔다고 느껴 무전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무전여행에 대해 아는 게 없어 저에게 제일 어려운 프로젝트일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멘토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달랐습니다. 왜 멘토님이 두 달을 여행하셨는지 알 것 같았고, 무전여행은 사람에 대해 더 알 수 있을 여행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두렵기도 했는데 멘토님 또한 많이 두려우셨단 말씀을 듣고 나만 두려운 게 아니구나 생각했고,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계획을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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